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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방적 아스피린 복용, “필요 없다”
미국의 심장학회(ACC)와 심장협회(AHA)가 새로운 심혈관질환 1차 예방 가이드라인을 미국심장학 및 순환 저널을 통해 발표했다고 CNN, Medscape 등 외신이 보도했다.

이번 가이드라인에선 건강에 특별한 문제가 없는 고령자가 심부전과 뇌졸중 위험에 대비하기 위해 매일 저용량(low-dose) 아스피린을 복용할 필요가 없다고 명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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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드라인 개정 공동의장인 존스 홉킨스 의대 로저 블루멘탈 박사는 “앞으로는 심혈관질환이 없는 환자에게 아스피린을 처방할 때는 매우 까다롭게 판단해야 할 것”이라고 설명하고, “아스피린보다는 생활습관과 혈압, 콜레스테롤을 잘 관리하는 것이 훨씬 더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아스피린 처방에 대해서는 “출혈 위험은 최저 수준이면서 심혈관질환 위험이 최고 수위에 있는 환자에 국한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특히 70세 이상의 고령이면서, 출혈 병력이 있고, 혈액 응고 장애나 혈소판 감소증, 만성 신장 질환 등 출혈 위험이 높은 성인에 대해서는 저용량 아스피린 처방이 위험하므로 금기된다.

아스피린의 사용범위가 축소된 것에는 고혈압, 당뇨병, 고콜레스테롤혈증 등 다른 위험 요인을 치료하는 의술이 발달했다는 점도 배경이 된 것으로 보인다. 또 ARRIVE, ASCEND, ASPREE 연구 결과로 아스피린 사용 시 이점과 출혈 위험 사이의 균형점에 변화가 생기면서 저용량 아스피린은 IIb(2b)급 권고 대상이 됐다. IIb급 권고는 일반적으로는 사용하지 않으며 경우에 따라 때때로 사용이 가능하다(general no, occasionally yes)는 것을 의미한다.

아스피린 처방 대상은?

새 가이드라인에서 아스피린 처방이 무조건 금기되는 것은 아니다.
콜레스테롤 수치 저하와 혈당 관리가 잘 안 되는 고위험군의 노인환자인 경우 내출혈 위험이 커지지 않는 한 아스피린 처방을 고려할 수 있다.

심혈관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40~75세는 10년마다 동맥경화성 심혈관질환(ASCVD) 위험 평가를 받아야 하고, 20~39세는 4~6년 주기로 위험 평가를 받는 것이 합리적이라고 권고했다.

이외에 식이요법으로는 채소, 과일, 견과류 등 건강식을 잘 챙기고 붉은 육류나 소금, 과당 식품은 제한할 것을 권고했다. 또 1주일에 적어도 150분 이상의 중등도 강도(moderate-intensity)의 신체 활동 또는 75분 이상의 격렬한 강도(vigorous-intensity)의 신체 활동을 제안했다.

아울러 약물치료가 필요한 환자의 혈압 관리 목표는 130/80mmHg 이하로 유지했다. 또한 당뇨 환자의 심혈관 질환 위험을 낮추기 위해서는 혈당뿐만 아니라 약물치료와 함께 영양, 운동, 체중과 콜레스테롤 수치를 잘 챙겨야 하며, 약물치료가 필요하다면 IIa급 권고로 메트포민(metformin)이 일차 치료가 되며, 추가적 심혈관 위험 요인이 있을 경우 IIb급 권고로 혈당뿐만 아니라 ASCVD(죽상동맥경화성 심혈관질환) 및 사망위험을 줄여주는 SGLT-2(Sodium-glucose cotransporter 2) 억제제나 GLP-1(glucagon-like peptide-1) 수용체 길항제 치료가 적합하다고 밝혔다.

출처: 건강이 궁금할 땐, 하이닥 (www.hido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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