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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루엔자(독감) 다시 증가, 위생수칙 잘 지켜야
지난겨울 유행하다 감소추세에 있던 인플루엔자가 최근 들어 소폭 증가하면서 보건당국이 주의를 당부했다.

특히 소아청소년환자에서 인플루엔자 발생이 증가했는데, 1천명당 의심 환자는 7~12세가 30.9명으로 가장 많았고, 13~18세는 22.8명, 1~6세는 16.7명으로 조사됐다.

질병관리본부는 영유아보육시설, 학교, 요양 시설 등 집단시설과 가정 등에서 인플루엔자 예방을 위한 각별한 주의와 관심을 가져 줄 것을 당부하고, 인플루엔자 예방을 위해 올바른 손 씻기, 기침 예절 실천 등 개인위생수칙 준수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기본적인 개인위생관리를 위해서는 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 이상 손을 씻고, 외출 후, 배변 후, 식사 전·후, 기저귀 교체 전·후, 코를 풀거나 기침 및 재채기 후에는 반드시 손을 씻는다. 또 기침할 때는 휴지나 옷소매 위쪽으로 입과 코를 가리고, 호흡기 증상이 있을 때는 마스크를 착용하고, 사용한 휴지나 마스크는 바로 쓰레기통에 버려야 한다.

인플루엔자를 조기에 치료하고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해서는 38℃ 이상의 발열과 기침 또는 인후통의 인플루엔자 의심 증상이 있는 경우 가까운 의료기관에서 빨리 진료를 받아야 한다.

영유아를 비롯한 학생이 인플루엔자에 걸렸을 경우 집단 내 전파를 예방하기 위해 증상발생일로부터 5일이 지나고 해열제 없이 체온 회복 후 48시간까지 어린이집, 유치원, 학교 및 학원 등에 등원 및 등교를 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

노인요양시설 등 고위험군이 집단 생활하는 시설에서는 직원 및 입소자에게 예방접종을 실시하고, 입소자의 인플루엔자 증상 모니터링을 강화하며 호흡기 증상이 있는 방문객의 방문을 제한하고, 증상자는 별도로 분리하여 생활하도록 해야 한다.

출처: 건강이 궁금할 땐, 하이닥 (www.hido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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